얼굴에 아토피 기미가 보여서 병원 갔다오고 지저분한거 같아서 엄마와 미장원 가서 머리 깎은 기념으로 한방!
찬조출연 : 막 머리 감고 와서 산발인 아빠...ㅡ,.ㅡ
내 머리카락 어디 갔냐고요!~
다시 돌려줘요!~
에라 모르겠다.......
만사 다 귀찮고 졸립다.........ㅡ,.ㅡzZZ
스님 빛나십니다요!
외할머니 말씀, "근데 턱이 대체 몇개요? ^-^?"
아빠는 한술 더 뜬다 " 이렇게 보니 소주(금복주)가 생각 나네 ^^;"
나 참, 누가 머리 깎이랬냐고요!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