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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태어 났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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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10월 20일 오후 2시 9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.
사내아이구요 51Cm, 3.2kg 아주 건강합니다
예정일 보다 1주일이나 지나서 속을 많이 태운 녀석입니다 ^^;

jun2.jpg
두번 정도 봤을 때는 누구를 닮았는지 몰랐는데
세번째 봤을 때 집사람 얼굴에
눈만 저를 닮았더군요
참 그게 옥에 티입니다.............ㅜ.ㅜ
아직 이름은 없구요
정한게 두어개 있는데 집사람과 의논 중입니다.

seungyi.jpg
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구요 ^^
태어나자마자 아이를 봤는데 이쁘다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더군요
그저 눈앞이 뿌옇게 머리 속도 부옇게......
이놈이 내새끼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 ^^
아직 제대로 사진 찍을 겨를이 없어 폰카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
시간이 되는대로 못난 녀석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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