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04.17 16:37 Edit
지난 주 혜린이와 TV를 보다가 별 생각없이 혜린이 엉덩이를 토닥토닥 했는데......
글쎄 혜린이가 하는 말에 멘붕이......
혜린 : 아빠 변태야?
나: ........
순간 할말이 없어진.......
안그래도 며칠 전에 혜린이를 씻기는데 하는 말이
혜린 : 아빠, 내 몸은 엄마, 아빠 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안되지?
나 : 응
아내에게 혜린이가 저런 말을 한다라고 했더니 요즘 어린이집에서 성교육을 한다고.....
이쁘다고 엉덩이 토닥거렸다가 변태 소리나 듣고......
아우....
혜린이 어디 있게? ^^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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